사진/강북구청 전경
사진/강북구청 전경

(서울=국제뉴스) 김태호 기자 =강북구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5년도 환경공무관 4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가로 청소, 무단투기 쓰레기와 낙엽 수거, 구청 행사 청소작업 등 환경관리 업무를 수행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자격은 2024년 9월 9일 기준(주민등록상 전입일) 강북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주민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며, 강북구청 청소행정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채용이 달라진 점은 2025년도 신규 채용부터 국민체력100 2등급 이상 인증서가 필수로 요구된다. 체력 인증을 받지 않은 지원자는 10월 7일(월) 강북구 주관 체력 측정에 참여해 2등급 이상을 획득하면 지원 자격을 충족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로 진행된다. 채용 관련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와 동 주민센터 게시판의 공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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