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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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무릉도원면 두루적십자봉사회(회장 최기순)에서는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나눔 물품(햅쌀)을 어려운 이웃 20여 가정에 전달하였다.

최기순 두루적십자봉사회장은 “이웃들 모두가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까지 살피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승동 무릉도원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의 가치를 나눔으로 몸소 실천해 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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