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추석을 앞두고 12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추석을 앞두고 12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추석을 앞두고 12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 환경정화활동에 이어 이번 추석 맞이 환경정화활동으로 갑천변 환경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지역주민과 공단 직원 60여 명이 함께 탑립돌보 탐조대부터 원촌교에 이르는 1.7㎞ 구간에 걸친 도로, 하천 둔치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상태 공단 이사장은 “갑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하수처리장이 대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갑천의 수질보전을 위해 존재하듯이 하수처리장 인근 지역의 환경 보전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과도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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