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추석 연휴를 앞둔 마지막 주말, 다양한 상품행사를 펼쳐 아직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마지막 찬스를 제공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 전경
갤러리아타임월드 전경

타임월드는 7층의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와 8층 스포츠 브랜드들이 주말 동안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인기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 클래식 헤리티지 데님 브랜드 ‘리’는 F/W 신상품을 10% 할인 판매하고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 ‘내셔널지오그래픽’, ‘네파’가 각각 특가전, 이월상품전 등을 펼쳐 곧 다가올 가을 시즌에 맞는 간절기 아이템을 제안한다.

더불어 8층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 ‘스케쳐스’에서는 10% 할인 행사를 펼치고 다양한 스포츠 장비와 운동복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미즈노’와 ‘스파이더’에서도 전년 인기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이월 상품전을 진행한다.

또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의 추석 맞이 40% 할인 행사가 계속되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버츄오 머신 구매 시 바리스타 카푸치노 잔을 증정하는 단독 프로모션과 함께 버츄오 50캡슐 구매 시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층의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일라이’와 4층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씨’, ‘비키’, ‘이사베이’도 2023년 F/W 상품들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쉽게 만날 수 없던 다양한 팝업 스토어도 선보인다. 지하 2층에서는 20년의 경력의 참치전문가 브랜드 ‘참치학교’와 토끼 바람떡, 돌고래 바람떡, 공룡 바람떡 등으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바니윙스’ 팝업 스토어가 오는 19일까지 진행되고 지하1층에는 위로와 힐링을 전달하는 반려식물 브랜드 ‘노플랜트 노라이프’ 팝업 스토어를 이달 말까지 전개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