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청
사진제공=경기도청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이번 추석 연휴에도 ‘청소년전화 1388’ 이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전화는 청소년들의 일상 고민부터 학업 중단,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가출 등 위기 상황까지 전문적인 상담을 해준다.

강유임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매년 추석 연휴 250건 이상의 청소년 상담을 제공했다”면서 “이번 명절에도 청소년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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