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놀이와 공연 준비

(사진제공=창원특례시)창원문화재단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추석맞이 세시풍속한마당’행사를 창원의집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창원특례시)창원문화재단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추석맞이 세시풍속한마당’행사를 창원의집에서 개최한다.

(창원=국제뉴스) 김선환 기자 =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추석맞이 세시풍속한마당’행사를 오는 18일 창원의집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세시풍속과 풍요로운 삶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한편 함께 모여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놀이와 공연을 준비하였다.

놀이 문화 체험은 윷놀이, 투호,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문화를 접해 볼 수 있으며,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등 모두 2회 공연으로 40분 간 진행된다. 행사는 지신밟기, 사물판굿, 액맥이타령, 강강술래, 대동놀이 등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접수 없이 현장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단, 우천이나 기상 악화 시 프로그램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

창원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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