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4시 17분쯤 전남 구례군 광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노부부는 고령에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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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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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4시 17분쯤 전남 구례군 광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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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노부부는 고령에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