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수 작곡가 [사진=kbs스포츠예술과학원]
정원수 작곡가 [사진=kbs스포츠예술과학원]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정원수 작곡가가 강서구 등촌동 88체육관 내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종합예술부의 방송연예계열의 주임교수로 발탁되어 오는 10월 학기 부터 개강을 준비한다, 

이번 학기에는 정원수 주임교수를 비롯해 근초고왕의 작가 윤영용교수, 일본에서 돌아온 정치학박사 홍성창 교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초대 교장 박재련 교수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포진하여 대학을 졸업하지못한 만학도 들과 방송연예계의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지식을 가르치며 4년제 학사학위 취득및 석,박사의 길로 인도한다.

또한 미국의 케네디종합대학의 아시아캠퍼스가 합류하여 본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곧바로 미국을 가지 않고도 케네디종합대학의 석사와 박사 과정을 밟을수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을수 있다고 한다,

주임교수 정원수 작곡가는 "후배양성의 최일선에서 열심히 봉사하겠노라며 많은 만학도들의 입학을 바라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원수 작곡가는 국민가요 박상철, 안성훈, 박서진이 부른 '울엄마' 김성환의 '밥한번먹자' 최유나, 조항조, 장민호, 공훈이 부른 '남이다' 현선아의 '살아보면 살아지니라' 강진의 '아내는 지금' 설운도, 양지은, 박지현의 '미련의 부르스' 오은주, 삼순이, 마이진, 강혜연의 '사랑의 포로' 서지오의 '사랑병' 등 내놓는 곡 마다 히트 행진에 여념이 없는 스타작곡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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