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6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구단별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이 공개됐다.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가 만난다. 각각 신민혁과 앤더슨이 출전하며, SBS SPORTS와 SPOTV에서 생중계된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과 두산 베어스 곽빈이 만나며, SPOTV2에서 생중계된다.

기아 타이거즈의 황동화와 삼성 라이온즈의 백정현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만난다. 중계채널은 KBS N SPORTS.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KT 위즈의 쿠에바스와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이 맞대결을 펼친다. 중계채널은 MBC SPORT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