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안부 확인, 살수차 운영, 그늘막 설치

세종시는 주요 도로 5개 노선(70㎞)에 살수차를 운영 중에 있다.(세종시)
세종시는 주요 도로 5개 노선(70㎞)에 살수차를 운영 중에 있다.(세종시)

(세종=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적극 대응 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4월 폭염저감시설(그늘막) 613개와 실내 무더위 쉼터 503곳을 대상으로 자율방재단과 함께 합동 점검을 벌였고 24개 읍면동에서는 예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폭염취약계층 에게 안부전화 도로 복사열,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주요 도로 5개 노선(70㎞)에 살수차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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