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체육관 방향에서 경찰이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멀리 구름다리에 두사람이 보인다. ⓒ국제뉴스
광주 남구 체육관 방향에서 경찰이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멀리 구름다리에 두사람이 보인다. ⓒ국제뉴스
제석산 구름다리에 메달려있는 남성과 대화하고 있는 여성. ⓒ 국제뉴스
제석산 구름다리에 메달려있는 남성과 대화하고 있는 여성. ⓒ 국제뉴스

(광주=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3일 오전 11시 50분경 광주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남구체육관~문성고등학교 사이)에서 50대로 보이는 남성이 자살소동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문성고등학교와 남구 체육관 등 2곳의 교통을 통제하고, 119에서 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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