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전경/제공=국제뉴스​
​영화의전당 전경/제공=국제뉴스​

(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음악콘텐츠 협회,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오후 7시 ‘굿밤콘서트 인 부산’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콘서트는 4일간 부산의 주요 야간관광명소에서 펼쳐진다. APEC나루공원, 용두산 공원,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매일 다른 장르의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자별로 발라드, 힙합, 트롯, 케이팝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다이나믹듀오, 에스파, 권은비, 이찬원 등 장르별 톱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사전에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와 추첨 등을 통해 무료로 배부한 티켓을 지참해야 콘서트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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