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대한민국 최초 전통세계국악엑스포 성공기원 국제 세미나 열려

13일 충북 영동군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2023 영동 국제전통공연예술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엄태수 기자
13일 충북 영동군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2023 영동 국제전통공연예술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엄태수 기자

(서울=국제뉴스) 엄태수 기자=13일 충북 영동군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영동군(군수 정영철)이 주관하고 사)씨오프코리아(이사장 김백광)가 주관한 ‘2023 영동 국제전통공연예술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전통공연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전통공연예술산업의 현황과 미래’ 라는 주제로 서인화 문화재청 전문의원, 펭지아 중국 상하이 사회과학원 부교수, 그레이트 레카쿨 치앙마이대 교수, 조세린 클라크 배재대 교수,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정재욱 영동군 국악엑스포 팀장 주제 발표와 미국, 중국, 태국 등 국내·외 전문가, 공연예술가, 학자가 참가해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13일 충북 영동군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 위한 ‘2023 영동 국제전통공연예술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정영철 영동군수(오른쪽)와 김백광 씨오프코리아 이사장(왼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13일 충북 영동군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 위한 ‘2023 영동 국제전통공연예술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정영철 영동군수(오른쪽)와 김백광 씨오프코리아 이사장(왼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영동군은 대한민국 최초 세계국악엑스포를 개최하여 한국의 다양한 전통문화 컨테츠와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전통음악 교류를 위해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씨오프(CIOFF)세계총회에 참석하여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식행사에 대한 지원과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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