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수암제약 이덕실 회장님이 서대문노인복지회관에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
(사진 = 수암제약 이덕실 회장님이 서대문노인복지회관에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

(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효소전문기업 ㈜수암제약이 지난해에 이어 이번 구정에도 ‘서대문노인복지회관’ 어르신들을 찾아 자사 비타민보조 건강기능식품 세븐데이즈클린을 기부했다.

수암제약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의 건강을 위해 자사 건강보조식품을 양로원과 종합복지기관 등에 매년 기부하고 있다.

서대문노인복지회관 원장은 “홀몸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한 수암제약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늘 감사하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암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러운 환경에 놓인 소외가정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매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수암제약은 생명공학 분야에서 30년 이상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최대의 효소전문기업 NEC사와 기술협약을 체결, 10종의 천연 복합효소를 국내 독점으로 공급하는 등 효소공학 전문 제약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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