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장경태의원실)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장경태의원실)

(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오는 21일,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2040청년다방’에서 정책보고서 연구보고회가 어플리케이션 ZOOM을 통해 언택트 행사로 총 3차로 이루어진 보고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2040 청년다방은 2040세대가 바라보는 정치, 문화, 경제 등 한국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짚어보고, 향후 2040년 미래를 어떻게 그려나갈 것인지, 어떻게 현재를 바꿔야하는지 미래전환에 대비한 법과 제도의 개선을 공동의 노력으로 찾아나가 선제적으로 공부하고 치열하게 연구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국회의원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혜영 의원(정의당), 용혜인 의원(기본소득당) 등 여ㆍ야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의원으로는 유정주(더불어민주당), 류호정(정의당)의원, 연구책임의원으로 장경태(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회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또한, 2040 청년다방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해 왔으며,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총 3차로 이루어진 행사에는 아래와 같이 각각 보고회가 계획되어 있다고 전했다.

△1월 21일, 1차 보고회 ‘채용과정에서 청년이 경험한 불공정’(발제=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이진수 연구원) △2월 4일, 2차 보고회 ‘임대차3법 시행 이후 청년세대 실태조사’(발제=민달팽이 유니온 최지희 위원장) △2월 18일, 3차 보고회 ‘청년 예술가의 눈으로 본 문화예술 생태계 문제점과 개선방향(발제=청년문화연대 신민준 위원장)

한편, 본 행사는 국회의원 유정주, 류호정, 장경태 의원실에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능하여 2040 청년다방이 준비한 정책 및 연구 등을 함께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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