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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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일(현지시간) 이른 아침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의 한 동네를 표적으로 한 이스라엘 공습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레바논 보안 관리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 거점의 주민들에게 대피를 촉구한 후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밤새 베이루트 남부에 최소 6차례의 공습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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