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로소울풀(Ro*soulful)이 오는 5일~6일간 서울 한강 잠원지구 서울함공원에서 진행하는 2024 서울 인디 뮤직페스타에 출연한다.

로소울풀은  R&B 프로듀서 겸 베이시스트 '정가'와 기타리스트 '상휘', 작곡가이자 키보디스트 '박지은' 등 각 포지션별 멤버와 호흡을 맞추며 2024 서인페 공연 준비에 열을 올렸다고 전했다.

로소울풀은 “꿈이 이뤄지는 과정을 즐기고 있다. 온전히 저의 음악으로 무대를 꾸미는 것에 너무 설렌다"며 "이렇게 멤버들이 모여 같이 무대에 올라가는 것 또한 감격스러운 순간이고, 꿈을 꾸고 도전을 즐기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로소울풀은 최근 'The Night Of You & Me'를 발매하며 뮤직비디오 연출에 재능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반면 지난 8월 제주에서 열린 '별빛아래 멜로디'에서 공연의 연출까지 소화하는 열정과 다방면의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