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정치 지지하고 강화 지지하시는 군민 위해 뛸 사람은 바로 국민의힘 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강화 발전을 뛸 사람은 국민의힘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국민의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강화 발전을 뛸 사람은 국민의힘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국민의힘)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박용철 10.16 인천 강화군수 후보 보궐선거에 지원에 나섰다.

한동훈 대표는  27일 박용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정치는 국민의 삶을 개선 시키는 것이고 국민이 원하는 걸 해드리는 것이라며 앞으로 제가 있는 동안에 강화군민의 삶을 개선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힘에서 강화의 일꾼으로 여러분을 위해서 함께할 사람들이 많다며 배준영 의원, 박용철 후보, 손범규 시당위원장,서범수 중앙당 사무초장이,  박정하 당대표 비실장도 강화에서 태어난 김종혁 최고위원이 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대표가 된 이후 녹록하지 않은 환경이지만 그러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 결실을 맺겠다며 주민들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것의 출발을 바로 강화에서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동훈  대표는 "국민의힘이 강화의 힘이 될 수 있는지 어떻게 강화의 힘이 될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실천하겠다"며 거듭 다짐했다.

또한 "경선의 기회가 있는데도 당을 탈당해서 출마한 경우에 주민들의 희망을 저버리는 행동이고 명분 없는 행보"이라면서 "보수 정치를 지지하고 강화를 지지하시는 여러분을 위해 뛸 사람은 바로 국민의힘 뿐"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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