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 최병세 대표, 법무보호공단 서울동부지부에 라면 50박스 기부
대한사 최병세 대표, 법무보호공단 서울동부지부에 라면 50박스 기부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한순옥)는 9월 25일 수요일 미용재료 도소매업체인 대한사(대표 최병세)가 지원하는 라면 50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사 최병세 대표, 서울동부지부 지부장 등 직원 3명이 참석하였다. 기부된 라면 50박스는 서울동부지부의 숙식보호대상자를 위한 부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순옥 지부장은 “기부해주신 부식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생활이 어려운 숙식대상자들이 든든한 격려의 마음을 전달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

최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하는 것에 보탬이 되어 재범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조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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