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청주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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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운동초등학교(교장 류봉순)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Wee클래스에서 5~6학년 대상 '심리·정서 통합지원 향기테라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리·정서 통합지원 향기테라피는 학업과 심리⋅정서적 힘듬으로 지친 마음을 알고 안정과 여유를 찾는 아로마 오일을 배워보며, 내 감정의 온도를 살펴보고, DIY 실습을 통해 나만을 위한 퍼스널 향수를 찾아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심리·정서 통합지원 향기테라피는 학생들이 친구를 더 사랑하고 삶을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학습이 아니라 체득하는 것이라는 계기 마련에 도움을 주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이 향상되며, 학교폭력예방 및 교우관계 향상을 기회로 진행 됐다.

류봉순 교장은 "이번 심리·정서 통합지원 향기테라피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향기를 찾아 힐링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내 자신 스스로가 행복해 지는 것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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