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사진=변우석 인스타 캡쳐)
배우 변우석(사진=변우석 인스타 캡쳐)

배우 변우석이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가 개최됐다.

이날 아시아스타상에는 변우석, 김혜윤, 시티 살레하(말레이시아), 킴 치우(필리핀), 데즈먼드 탄(싱가포르), 태국 메타윈 오파이암카천이 수상했다.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의 남자주인공 류선재 역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변우석은 해외일정으로 시삭싱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변우석은 VCR을 통해 "제가 예정된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팬 여러분들꼐서 주신 뜻깊은 상인만큼 팬 여러분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재 업고 튀어'라는 작품으로 인해 팬분들과 올 한해 많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 언제나 뜨거운 사랑 그리고 응원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서울드라마어워즈'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24일 중국으로 출국해 현재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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