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수빈. 사진제공: 잼 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수빈. 사진제공: 잼 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수빈이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잼 엔터테인먼트는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배우 유수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유수빈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수빈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부터 시니컬한 매력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이트 셔츠에 슬랙스를 매치한 댄디한 캐주얼룩에는 옅은 미소로 부드러운 무드를, 블랙 재킷의 스타일링에는 짙은 눈빛으로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2016년 영화 '커튼콜'로 데뷔한 유수빈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약한영웅 Class 1', 'D.P. 시즌2', '거래' 등에 출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대체 불가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반드시 잡는다', '신과함께-죄와 벌', '엑시트', '소년들' 등에 출연해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활약으로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유수빈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정석, 정상훈, 장영남, 양준모, 강홍석, 나현우, 이수찬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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