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주시)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 공모에 진주청과시장협동조합 ‘한소쿠리’가 선정됐다
(사진제공=진주시)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 공모에 진주청과시장협동조합 ‘한소쿠리’가 선정됐다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청과시장협동조합 ‘한소쿠리’가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한소쿠리’는 청과시장 소상공인들이 모여 소비자에게 좋은 물건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설립된 과일 소매점포다.

2021년 8월 개점해 매년 매출이 상승하고 있고, 이번 추석 대목 기간 동안 8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시)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 공모에 진주청과시장협동조합 ‘한소쿠리’가 선정됐다
(사진제공=진주시)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 공모에 진주청과시장협동조합 ‘한소쿠리’가 선정됐다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간 규모의 경제 실현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국비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한소쿠리는 포장디자인 개발, 온·오프라인 광고, 할인 프로모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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