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 챗지피티(ChatGPT)를 비롯한 인공지능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대학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혁신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23일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대학 교육 혁신을 위한 챗지피티(ChatGPT) 활용 특강’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에 따르면, "대학 교육 혁신을 위한 ChatGPT 활용 특강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변화에 따라 대학이 갖춰야 할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고 챗지피티(ChatGPT)를 대학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행정부서의 부서장 및 팀장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날 특강에는 건국대학교 김현정 교수가 강연자로 참석했으며 ▲생성형 AI란? ▲챗지피티(ChatGPT)의 이해 ▲대학에서의 챗지피티(ChatGPT) 활용방안 ▲챗지피티(ChatGPT) 시연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영남이공대학교는 "특강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챗지피티(ChatGPT)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대학 내 교육 혁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