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란 만들기”로 배우는 한국의 맛과 멋!

문수초, 추석맞이 율란 만들기
문수초, 추석맞이 율란 만들기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문수초등학교(교장 김득기)는 9월 13일(금) 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늘봄학교 및 마을 결합형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전통간식 율란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전통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율란을 처음 만들어봤는데 너무 재미있고 맛있었어요. 추석 때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득기 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