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단전이 발생했다.
2일 오전 9시경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회현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 단전으로 한때 해당 구간 상하행선 양방향 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
열차운행은 현재 재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 관계자는 "현장 직원을 투입해 전력을 복구했으며 단전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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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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