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숙박업 460개소, 목욕장업 31개소 등

사진=강릉시청/고정화기자
사진=강릉시청/고정화기자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강릉시는 이달부터 관내 숙박업 460개소, 목욕장업 31개소, 세탁업 119개소 등 총 610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진행한다.

시는 위생관리가 미흡한 업소는 시정조치를 통해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할 방침이며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평가반을 구성하여 업소에 대한 일반현황, 공중위생관리법 준수사항,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 40여개 항목을 평가표에 따라 방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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