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크린넷 운영 추진상황 보고와 질의응답 시간 가져
- 김현옥 위원장, 시민 체감 가능한 해결 방안 모색 약속

 세종시의회 크린넷 특별위원회 김현옥 위원장
세종시의회 크린넷 특별위원회 김현옥 위원장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세종시의회 크린넷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옥)는 19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세종시 크린넷 운영의 현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김현옥 위원장을 포함한 특위 위원들은 세종시청 자원순환과의 보고를 받고, 유관기관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크린넷 특위는 현재 운영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음식물쓰레기 감량 방안 마련 및 A/S 전담팀 설치를 제안했다.

김현옥 위원장은 "올해는 크린넷 문제를 해결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크린넷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세종시의회 제공
크린넷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세종시의회 제공

크린넷 특위는 7명의 위원이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회의, 토론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