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사진/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 올해도 할로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9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열리며, 낮에는 DJ 포켓몬들의 쇼를 시작으로 파크 친구들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초열광적인 체험이 기다린다.

"하하하! 할로윈 파티"(9월 5일~11월 4일) 밤에는 Ado 대장이 이끄는 "치안 부대 블루 로즈 부대"가 처음 등장한다. 흉악한 좀비에 맞서는 "스트리트 좀비"에 지난해 사회 현상이 된 "좀비 데 댄스"로 엄청나게 열광할 수 있는 "할로윈 호러 나이트"(9월 6일~11월 4일)가 개최된다.

할로윈 파티에서는 DJ 피카츄와 DJ 팬텀 등 고스트 타입의 포켓몬들과 함께 화려한 음악에 맞춰 점프하며 춤을 춘다. "포켓몬 점핑 할로윈 파티"에서 전원이 주인공이 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포켓몬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포켓몬 차지업! 할로윈 그리팅"에 파크 최초로 고스트 타입의 포켓몬 "불켜미", "호바귀"가 등장합니다. 또한, 귀여움이 매력인 마이멜로디와 "2024년 산리오 캐릭터 대상"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의 인기를 자랑하는 쿠로미가 할로윈 한정의 귀여운 의상으로 등장하는 "마이멜로디&쿠로미 해피 할로윈 그리팅"을 올해도 개최한다. 그리고 미니언과 세서미 스트리트 친구들도 이 시기만의 특별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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