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4일, 우크라이나 침공 중 미콜라이우 스니후리우카 마을 외곽 들판에서 지뢰 제거 휴식 시간에 뢰 제거 요원이 담배를 피고 있다(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제공/AFP통신
2024년 6월 4일, 우크라이나 침공 중 미콜라이우 스니후리우카 마을 외곽 들판에서 지뢰 제거 휴식 시간에 뢰 제거 요원이 담배를 피고 있다(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제공/AFP통신

(우크라이나=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 주에서 러시아 지뢰가 폭발해 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주지사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올레그 시네구보프 하르키우 주지사는 소셜 미디어에 "승용차 한 대가 적의 지뢰에 충돌해 53세 남성, 64세 여성, 25세 여성, 5세 소년, 3개월 된 아기가 사망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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