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지리산 대화엄사 야경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즐거움
부모님, 가족, 연인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사진제공=지리산 대화엄사]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사진제공=지리산 대화엄사]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젊어진 불교를 선두에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지리산 대화엄사의 행사 대표브랜드는 "홍매화 사진찍기대회", "화엄사 요가대회", "모기장영화음악회","화야몽", "화엄문화제"와, "꽃스님, 비건버거, 지도표 화엄사 녹차김, 미국에서 대박 난 냉동김밥 등이 있다."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사진제공=지리산 대화엄사]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사진제공=지리산 대화엄사]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스님)은 행사 대표 브랜드 중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이라는 슬로건으로 1차(7월 20일 토요일) : 신세대 젊은 가족 초청 프로그램, 2차(7월 27일 토요일) : 부부, 여인 초청 프로그램, 3차(8월 10일 토요일) : 자유 신청 초청 프로그램, 4차(8월 24일 토요일) : 부모님 모시고 함께하는 초청 프로그램 등을 4차에 걸쳐 2024년 여름 화엄사 경내 야간개장과 함께 화야몽 초청 프로그램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사진제공=지리산 대화엄사]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사진제공=지리산 대화엄사]

지리산 대화엄사는 지난해 여름부터 경내를 20시부터 24시까지 산문과 경내를 개방 했다. 야간 개방 후 다녀간 방문객들의 크나큰 호응으로 화엄사의 대표 브랜가된 화야몽은 "법사스님들과의 진솔한 대화", "사찰을 저녁에만 느낄 수 있는 고요함 속에 긴 호흡인한 감정을 피부로 느끼게 함으로 얻어지는 전율, 해발 500미터 지리산 속 사찰 야경과 밤하늘을 눈으로 볼수 있는 호강, 그리고 별빛, 은하수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기회와 천년의 기운을 명상을 통하여 마음껏 느끼고 담고 가시라고 "덕문주지스님은 조심스럽게 당부했다."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사진제공=지리산 대화엄사]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사진제공=지리산 대화엄사]

화야몽은 프로그램 신청은 지리산 대화엄사 홈페이지 화야몽 창에서 선착순 20명 신청 받는다. 프로그램은 4차에 걸쳐, 1차(7월 20일 토요일), 2차(7월 27일 토요일), 3차(8월 10일 토요일) , 4차(8월 24일 토요일) 초청 프로그램이 진행이 된다. 지난해 노쇼를 한 신청자들은 신청 할 수 없다.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포스터 [사진제공=지리산 대화엄사]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포스터 [사진제공=지리산 대화엄사]

화야몽 초청 프로그램에 초청된 각 20명에게는 화엄사 냉동김밥, 지도표 화엄사 녹차김, 화엄사 쌀빵 등을 선물로 증정 될 예정이다.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사진제공=지리산 대화엄사]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사진제공=지리산 대화엄사]

한편 지리산대화화엄사 홍보위원회는 야간 개방과 華夜夢(화야몽)을 시작하면서 "사찰 경관의 훼손", 사찰 자연생태계의 보존, 역사 문화유산을 눈으로 보고 즐기고 감상하는 태도의 변화. 특히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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