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천 금강하구 뚝방에 가면 겨울철새 가창오리 수십만 마리가 한꺼번에 하늘을 날아 올라 떼춤(군무)을 춰 설레이는 모습이다,/ 사진=독자제공
▲군산.서천 금강하구 뚝방에 가면 겨울철새 가창오리 수십만 마리가 한꺼번에 하늘을 날아 올라 떼춤(군무)을 춰 설레이는 모습이다,/ 사진=독자제공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겨울 진객으로 금강을 찾아온 겨울철새 가창오리떼 군무가  금강하구 뚝방에 찾아와  진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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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 중순부터 머무른 금강의 가창오리 군무는 약 30만 마리정도로 추정된다. 매년 겨울 금강을 찾아오는 가창오리는 올해도 어김없이 금강을 찾아와 월동 중이다.

▲ 가창오리는 전 세계적으로 30만에서 50만정도의 개체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10월부터  국내에 집단으로 이동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가창오리는 전 세계적으로 30만에서 50만정도의 개체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10월부터  국내에 집단으로 이동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창오리는 전 세계 개체군의 90%가 금강하구, 고창동림, 여당호, 삽교호등 국내에 집단으로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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