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는 18일 충남도청을 방문하고 ▶장항항 수산물 직매장 증축 ▶유부도 도선(뱃길) 건조 ▶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 및 진입도로 개설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 시설 개선 ▶충남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을 포함한 총 22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기웅 군수는 “군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충남도청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맺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청의 관련 실,국을 방문, 요청 했다고 한다.

군은 내년도 지방교부세가 대폭 감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규모 세출구조조정이 불가피하지만, 사업 우선순위를 고려해 군민들에게 필요한 사업들이 순기에 맞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