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 인스타
연돈 인스타

SBS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성실함과 맛으로 인정받은 김응서 사장이 또 한번 일을 냈다. 

제주도에서 연돈 수제돈까스를 운영하는 김응서 사장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응서 사장은 sns를 통해 연돈볼카츠 일본진출관련해 사진을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연돈 수제돈까스 사장 김 응서 입니다. 화창한 봄 날씨처럼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라고 운을 뗏다.

"저는 연돈볼카츠 일본진출과 1호점 오픈에 앞서 줌을 통해 화상 교육을 진행했다며 연돈볼카츠 브랜드가 해외에 진출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응서 사장은 "처음 연돈볼카츠를 백종원 대표님과 개발할 때만 하더라도 오직 한돈의 비선호 부위에 대한 소비 활성화가 목적이었다. 열심히 개발했고, 단기간에 여러분들께서 큰 사랑을 주신 덕분에 이제는 해외까지 진출하게 되었다."며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더 큰 세상으로 나갈 연돈볼카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며 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희동에서 연희초밥 하실때 부터 응원했습니다. 고진감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세계로 뻗어나가는 연돈 항상 응원합니다", "꽃길만 누리시길 빌게요", "부산에도 연돈볼카츠를 만나볼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더 승승장구 하시고 늘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연돈에서 맛있는 식사하고 와서 든든했어요", "초심잃지마시고 앞으로도계속 번창해나가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응서 사장은 포방터시장에서 손님들이 너무 몰려 주변 상인들에게 민원이 제기되며 제주도로 이전에 연돈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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