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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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의 한 공군 기지에 레바논에서 300명 이상의 네덜란드 국민을 귀국시키는 데 사용될 에어버스 A330-243MRRTT 네덜란드 왕립 공군 수송기가 보인다.

네덜란드 정부는 자국민들을 귀국시키기 위해 베이루트로 군용기를 운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첫 번째는 2024년 10월 4일에, 두 번째는 2024년 10월 5일에 계획돼 있다.

네덜란드 외무부는 약 300명의 네덜란드인이 대피를 위해 등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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