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학부모 설명회 모습/제공=부산교육청
찾아가는 학부모 설명회 모습/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이 30일 오후 2시 연제구 복합문화센터에서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설명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종합대책' 발표 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학부모 인식 개선과 피해 방지를 위해 열렸다.

하윤수 교육감은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통 가해 학생 처벌 강화, 음란물 즉시 삭제 등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종합대책' 전반에 대해 알려줬다.

찾아가는 학부모 설명회 기념촬영 모습/제공=부산교육청
찾아가는 학부모 설명회 기념촬영 모습/제공=부산교육청

강정희 행복한교육세움 대표는 '디지털 시대, 내 아이 지키는 학부모 성교육'을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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