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투하 하는 산불진화헬기.(사진=산림청)
물투하 하는 산불진화헬기.(사진=산림청)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30일 오후 3시 30분경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부절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약 1시간 29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신고을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 산불 현장에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6대, 그리고 진화 인력 51명이 신속히 투입해 산불 진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발생 원인 및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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