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충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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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28일 공감동행 가족체험 '유아 웃음꽃 세상, 동행나들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가족 구성원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문화, 예술 체험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간 유대감 형성 및 가족 구성원 모두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3세대 가정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했으며, 도내 유아 및 가족 총 143명을 대상으로 ▲5개 체험터 체험 ▲추억의 뽑기 ▲에어바운스 ▲배지 만들기 등 특별체험을 운영했다.

특히, 비누방울․풍선 공연을 마련해 비누방울이 생기는 원리 ‘액체와 기체의 만남’ 및 스토리가 있는 풍선공연으로 온 가족이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가족 구성원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환경 조성에 노력했으며 행사 내내 웃음꽃이 가득한 모습을 통해 공감과 동행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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