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지현 기자
사진/유지현 기자

(말레이시아=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31일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시니아완 역사마을.

약 200년 전부터 중국인들이 금광을 찾아 이주해온 바우 지역에서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지닌 시니아완은 현재 중국계와 다약계, 말레이계가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마을로, 100년 역사의 허름한 카페나 식당 맛집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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