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청주상공회의소)
(제공=청주상공회의소)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FTA통상진흥센터는 9월 26일 청주상공회의소 2층 세미나실에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 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활용 및 관세환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세환급 개념 및 방법 ▲FTA 관세실익 분석 ▲원산지결정기준 및 판정사례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 ▲원산지인증수출자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수출기업들의 관세환급 및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수출기업들이 관세환급 및 FTA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수출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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