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저출생에 따른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저출생극복추진협의체를 구성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 발굴에 나섯다고 밝혔다.

저출생극복추진협의체는 시민, 전문가, 유관기관 등 22명으로 구성하고 특히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발굴과 현장의 의견 청취를 위해 자녀를 양육하는 시민, 100인의 아빠단원, 청년 미혼남녀 등이 참여했다.

또 우리 사회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단계적 실천 방법 마련과 범시민 인식개선 교육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됐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우리지역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역량과 극복의 해법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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