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유공(단체)

(사진제공=송파문화재단)
(사진제공=송파문화재단)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재단법인 송파문화재단은 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2024년도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송파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써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독서문화 확충, 사회적 양성평등,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가치 향상과 공공부문 문화혁신으로 구민의 다양한 문화예술복지 향유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재단법인 송파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 11월 8일에 출범해 '2023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202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등 정부가 추진하는 중요한 정책에 성과를 이뤘다.

이동근 송파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 선정은 임직원이 구민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준 결과이고, 특히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최일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공로 덕분이며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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