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제7회 꿈울림 축제 경기도지사 표창 등 수상(영상 대상_운영위원회)(사진=광주시)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제7회 꿈울림 축제 경기도지사 표창 등 수상(영상 대상_운영위원회)(사진=광주시)

 (광주=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5일 여주도자세상에서 열린 제7회 꿈울림 축제에서 14명의 청소년들이 경기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꿈울림 축제’는 매년 경기도 내 31개 꿈드림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꿈을 향해 찾아서!’라는 주제로 작품을 공모했으며, 수상작에 광주시꿈드림의 청소년 자치 기구인 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영상 부문 대상을 받아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제7회 꿈울림 축제 경기도지사 표창 등 수상(마스코트 최우수상_허요엘)(사진=광주시)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제7회 꿈울림 축제 경기도지사 표창 등 수상(마스코트 최우수상_허요엘)(사진=광주시)

이와 함께 공모전 마스코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포스터 부문과 사진 부문과 미술 부문에서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또한 광주시꿈드림 댄스팀 늘품은 예술제 부문 본선에 진출하여 입선했고, 관악팀 깊은숨은 본선 공연에서 청소년 특유의 끼와 발랄함을 관악기의 조화로운 선율에 담아 선보였다.

관련한 작품과 영상 등은 꿈울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제7회 꿈울림 축제 경기도지사 표창 등 수상(사진 우수상_유새벽)(사진=광주시)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제7회 꿈울림 축제 경기도지사 표창 등 수상(사진 우수상_유새벽)(사진=광주시)

광주시꿈드림 센터장은 “광주시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예, 일러스트, 댄스, 관악 등 다양한 동아리 운영을 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웃음으로 가득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4층에 위치하며,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9세~24세)의 상담 지원 및 학습지원, 자립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