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 수원특례시는 25일 영흥수목원 정조효원에 정조대왕과 관련이 있는 천연기념물인 화성 융륭 개자비나무와 창덕궁 향나무 후계목 2종을 심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에서 분양해준 나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화성 융릉 개비자나무는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 능인 융릉 재실에, 창덕궁 향나무는 정조의 주 활동 공간이었던 창덕궁 안에 있다.
김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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