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비회기중인 24~25일 양일간 경기도청 각 실·국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에 따르면 정책위원회는 이날 보건건강국, 도시주택실, 경제실로부터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전세 사고 피해 예방 대책, 도 공공기관 4.5일제 도입 등을 보고 받았다.
김영기 정책위원장은 회의에서 “K-컬처밸리 사업은 경기도민과 고양시민이 모두 동의할 수 있도록 정책의 재설계가 필요하다. 도 경제를 지탱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방안 역시 세심하고도 촘촘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25일에는 미래평생교육국, 문화체육관광국, 기후환경에너지국, 교통국, 복지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는 도에 '비회기중' 업무보고를 요구했다.
김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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