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사진=국제뉴스DB)
속보(사진=국제뉴스DB)

21일,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과 미암면 일대에서 월창교와 월창마을 진입로 500m 구간이 침수되어 도로 통제가 진행되고 있다.

영암군은 인근 주민들에게 우회할 것을 권장하며, 안전한 이동을 위해 다른 경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현재 기상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추가적인 침수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주민들은 주변 상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관계 당국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통제 구역에 접근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정보가 있을 경우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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