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4시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 소재 한 양식장에서 정전으로 산소 공급이 중단돼 한새우 10여 톤이 집단 폐사했다(사진/독자 제공)
21일 새벽 4시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 소재 한 양식장에서 정전으로 산소 공급이 중단돼 한새우 10여 톤이 집단 폐사했다(사진/독자 제공)

(서산=국제뉴스) 백승일 기자 =  21일 새벽 4시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 소재 한 양식장에서 약 3 시간 동안 정전이 발생해 산소공급기가 작동하지 않아 한새우(흰다리새우) 10여 톤이 집단 폐사했다. 양식장 관계자는 약 2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 대산읍 소재 한 양식장에서 21일 죽은 한새우들을 건져내고 있다.
충남 서산시 대산읍 소재 한 양식장에서 21일 죽은 한새우들을 건져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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