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덕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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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덕군 응급의료기관인 영덕아산병원을 9월 12일에 방문하여 응급환자 수용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명절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심정지 환자 최우선 수용 검토 ▲기관별 역할 분담 및 협력 방안 ▲추석연휴 응급환자 수용 관련 협조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박치민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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