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에서 개최된 추석맞이 충남 큰 장터

충남세종농협 임직원들이 답례품과 홍보물을 장터 내방고객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충남세종농협 제공
충남세종농협 임직원들이 답례품과 홍보물을 장터 내방고객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충남세종농협 제공

(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충남세종농협(본부장 백남성)은 홍성군 내포신도시에서 개최된 ‘추석맞이 충남 큰 장터’ 행사장에서 장터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12일 진행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는 충남세종농협과 충청남도가 함께 뜻을 모아 도내 15개 시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충남 큰장터에서 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 답례품인 봉지사과와 찰보리쌀 등을 무상으로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호소했다.

백남성 본부장은 “먼저 가족, 친지분들과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충남의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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