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7일까지 충남 금산군에서 열리는 제 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후원

한국타이어가 4일 오후 충남 금산군 금산군청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왼쪽부터) 박범인 금산군수,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4일 오후 충남 금산군 금산군청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왼쪽부터) 박범인 금산군수,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 한국타이어 제공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한국타이어가 4일 오후 충남 금산군 금산군청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충남장애인체전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충남 금산군에서 진행되며,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충남장애인체육대회 개최와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금산군에서 열리는 이번 충남장애인체육대회가 그 어느때보다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열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금산인삼축제 등 금산군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매년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과 금산군체육회에 장학금과 후원금을 각각 전달해 오는 등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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